브레마이/퍼스널 송

키세 유즈루(cv. 호리에 슌) Code:12 -Still here- 가사

쭈삼백 2025. 8. 25. 19:24


望まれるなら明日(みらい)さえ迷わず差しだそう
노조마레루나라 미라이사에 마요와즈 사시다소오
원한다면 내일조차 망설이지 않고 내밀 것 같아

それが疑いようもない強い思いだから
소레가 우타가이요오모 나이 츠요이 오모이다카라
그것이 의심의 여지없이 강한 마음이니까

果てなく延びる棘(いばら)の上を裸足で歩いて
하테나쿠 노비루 이바라노 우에오 하다시데 아루이테
끝없이 뻗어있는 가시 위를 맨발로 걸어서

回って 元戻ってそうしたいそうされたい
마왓테 모토 모돗테 소오시타이 소오사레타이
돌고 돌아 다시 돌아가서 그렇게 하고 싶어, 그렇게 되고 싶어

肌についた汚れみたいに 洗い流せたらいいな
하다니 츠이타 요고레미타이니 아라이나가세타라 이이나
피부에 묻은 얼룩처럼 씻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刻みついたタトゥーみたいな あの涙
키자미츠이타 타투우미타이나 아노 나미다
새긴 문신 같은 그 눈물

ずっと纏いつく 拭えない香りが
즛토 마토이츠쿠 누구에나이 카오리가
계속 감겨오는 지울 수 없는 향기가

ゆっくりと胸を今も締めつける
윳쿠리토 무네오 이마모 시메츠케루
지금도 가슴을 천천히 세게 조이고 있어

眠らない深い夜を抱えて せめて此処にいたい
네무라나이 후카이 요루오 카카에테 세메테 코코니 이타이
잠들지 않는 깊은 밤을 안고서 적어도, 여기에 있고 싶어



間違い探しならもうとっくにやめている
마치가이 사가시나가라 모오 톳쿠니 야메테이루
다른 그림 찾기라면 이미 오래전에 그만뒀어

答えが分かるのは死ぬ時でいい
코타에가 와카루노와 시누토키데 이이
답을 아는 것은 죽을 때라도 좋아

悲しいのでもなくって苦しいのでもなくて
카나시이노데모나쿳테 쿠루시이노데모나쿳테
슬픈 것도 아니고 괴로운 것도 아니고

戻れない時間がずっと残像のように焼きつく
모도레나이 지칸가 즛토 잔조오노요오니 야키츠쿠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계속 잔상처럼 타들어가

着なくなった洋服みたいに吊るされたままになって
키나쿠 낫타 요오후쿠미타이니 츠루사레타 마마니 낫테
입지 않게 된 양복처럼 매달린 채로

報われない努力するのが 決めたルール
무쿠와레나이 도료쿠스루노가 키메타 루우루
보답받지 못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정해진 룰

何ともないように 過ぎてく毎日
난토모 나이요오니 스기테쿠 마이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지나가는 매일

俺には笑っていい権利さえないのに
오레니와 와랏테 이이 켄리사에 나이노니
나에게는 웃어도 된다는 권리조차 없는데

痛みを痛みと思わなくなるくらい
이타미오 이타미토 오모와나쿠 나루쿠라이
아픔을 아픔이라고 생각하지 않게 될 정도로

心はいつからかコンフューズしたまま
코코로와 이츠카라카 콘휴우즈시타 마마
마음은 언제부턴가 혼란스러워진 채로


疲れた
츠카레타
지쳤어



そっと沈んでく 波も立たない淵へ
솟토 시즌데쿠 나미모 타타나이 후치에
서서히 가라앉아 가, 파도도 일어나지 않는 깊은 강물로

わざとぶつかって増えてゆく波紋
와잣토 부츠캇테 후에테유쿠 하몬
일부러 부딪히며 늘어나는 파문

届かない長い夜を抱えて ずっと此処にいたい
토도카나이 나가이 요루오 카카에테 즛토 코코니 이타이
닿지 않는 긴 밤을 안고, 계속 여기에 있고 싶어



どれだけ尽くしても どれだけもがいても
도레다케 츠쿠시테모 도레다케 모가이테모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발버둥 쳐도

償いきれないこの定めのなか生存する
츠구나이키레나이 코노 사다메노 나카 세에존스루
속죄할 수 없는 이 규정 속에서 살아가

まだまだ足りてないもっともっと
마다마다 타리테나이 못토 못토
아직 부족해 좀 더, 좀 더

そう永遠に罰を受ける
소오 에이엔니 바츠오 우케루
그렇게 영원히 벌을 받아